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20
어제:
20
전체:
457,728


가곡시
2004.08.04 12:05

꽃길

조회 수 1379 추천 수 173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꽃길 
홍인숙(grace) 작시, 임정은 곡 / 소프라노 차수정/ 피아노 김도실	 		





nemanoshop_22.jpg




497dc0d7b9c35


꽃길


작시 : 홍인숙 (Grace)
작곡 : 임정은
노래 : Sop.차수정
피아노: 김도실


살랑이는 봄바람에 꽃향기 묻어오네
정든 고국 땅엔 봄소식 화려한데
멀리서 들려오는 애잔한 그리움이여
어린 시절 꿈 모으던 화려한 곷길이여
아 그윽한 고향 꽃향기 눈물어리네

태평양 파도자락 가슴에 묻어두고
새소리 정다운 꽃길을 달려가네
저만치 바라보는 그대의 모습이여
사랑의 이름으로 함께 걷던 꽃길이여
아 그윽한 고향 꽃향기 눈물어리네



<embed allowscriptaccess="never" width="300" height="45" src="http://cfs1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2V4ZUF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EyMjIyMzc1LzAvNi53bWE=&filename=6.wma" type="audio/x-ms-wma" style="FILTER: xray()"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 />


img_48084_1368261_0?1101982496.gif


출처 : 카페/아름다운 사람들
작성 / 이도영


?
  • ?
    홍인숙(Grace) 2015.08.05 16:31
    백선영 (2004-08-06 05:05:43)v01.gif 
    고운노래 들으며 님의꽃향기 묻히고 갑니다
    별 하나 띄우면서
     
    임성규 (2004-08-06 05:13:12)
    v01.gif 
    시를 잘 살리는 소리가 귀를 맑힙니다.참 좋습니다.
     
    김종선 (2004-11-22 22:01:38)
    v01.gif 
    아름다운 가곡의 선율이 무척 감미롭습니다.
    소식 주셔서 이곳저곳 살피며 눈과 귀와 가슴까지
    적시고 갑니다.

  1. ★ 홍인숙(Grace)의 인사 ★

  2. No Image 16Oct
    by 홍인숙(그레이스)
    2004/10/16 by 홍인숙(그레이스)
    in
    Views 596 

    반 고흐가 그리워지는 날

  3. No Image 16Oct
    by 홍인숙(Grace)
    2004/10/16 by 홍인숙(Grace)
    in
    Views 663 

    바다가 하는 말

  4. No Image 13Oct
    by 홍인숙(그레이스)
    2004/10/13 by 홍인숙(그레이스)
    in 단상
    Views 1090 

    마음 스침 : 착한 헤어짐 - 원태연

  5. No Image 27Jan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1/27 by 홍인숙(그레이스)
    in
    Views 488 

    아름다운 만남 2

  6. No Image 04Oct
    by 홍인숙(그레이스)
    2004/10/04 by 홍인숙(그레이스)
    in 단상
    Views 959 

    우울한 날의 생각

  7. 생로병사에 대한 단상 (부제 -아버지와 지팡이)

  8. No Image 04Oct
    by 홍인숙(Grace)
    2004/10/04 by 홍인숙(Grace)
    in
    Views 648 

    가을, 江가에서

  9. 아버지와 낚시여행

  10. 홍인숙 시집 '내 안의 바다'를 읽으며 / 강현진

  11. 시집 ' 내 안의 바다 ' 서문 / 황패강

  12. 아버지를 위한 기도

  13. No Image 13Jan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1/13 by 홍인숙(그레이스)
    in
    Views 527 

    어떤 전쟁

  14. ★ 홍인숙(Grace)의 인사 ★

  15. 어거스틴의 참회록

  16. 마음 스침 : 마음은 푸른 창공을 날고/ 윤석언

  17. 마르지 않는 낙엽

  18. No Image 16Aug
    by 홍인숙(Grace)
    2004/08/16 by 홍인숙(Grace)
    in
    Views 909 

    마음이 적막한 날

  19. 세월

  20. 꽃길

  21. 슬픈 첨단시대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