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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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숙(Grace)2015.07.29 10:17
안미숙 (2006-01-31 16:02:16)v01.gif 
이제 들마루에서 허물을 벗고 제이름으로 찾아온 오늘 시인님의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한 편의 시가 아침에 만난 제 시상과 만나게 되는 기쁨을 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길을 걸어가고 있는 현재로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충만해 있는
자세가 되어있는지 저자신에게 또 묻는 물음표를 기도하는 두손가운데 소중히 올려놓곤 한답니다

참! 구정은 잘 지내셨어요?
전 아이들이 내려와 온가족이 함께 지내었답니다
가족이 모이면 이야기도 많아지고 웃음도 많아지고 그에따라 기쁨과 행복도 커지니 그래서 가족이 참 좋은가 봅니다
아마 시인님도 잘 지내셨으리라 생각하면서
답글치곤 너무 길어 제마음이
또 고옵게 눈흘김을 하네요 미안하지 않느냐구요? 그러네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 시인님 들어오시는 홈 문앞에 살짜기 놓고갈께요 들어오시는 앞발을
살콤살콤 건드리는 느낌이 오시면
제마음일꺼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늘 건강하시고 사랑안에서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말 마니마니 사~~랑~~해~~요 언니~~~~ ^*^


안미숙 올림
 
그레이스 (2006-02-02 00:45:11)
v01.gif 
미숙 시인님의 다녀가신 자리가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요.
안미숙 시인님의 정겨운 이름이 더욱 큰 반가움과 많은 의미를 전해줍니다.
지난 시간들은 모두 털어버리고 이제부터는 마음 편히
높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비상(飛翔)하는 일만 남았어요.
좋은 작품 많이 발표하시고 늘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사랑으로,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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