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2
어제:
53
전체:
457,840


시인 세계
2016.11.01 03:33

<중앙일보> 창작 가곡 발표

조회 수 2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앙일보

2004/11/22


창작 가곡의 밤

 

미주 한국 문인협회(회장 송상옥)이 주최한 제 6회 창작 가곡의 밤이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 LA의 평안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협회 시인들의 시에 남가주 음악가 협회 작곡가들의 곡으로 가을밤의 낭만을 수놓은 이날, 참여 시인은 전 미주에서 총 22명, 작곡가는 17명이었다.

그외 20여명의 성악가 및 반주자를 비롯해 60여 명이 지난 수 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작품을 발표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창작 가곡의 밤이 됐다.

 

홍인숙의 ‘가고픈 길(김창재 곡)’, 고원의 ‘고기 산조(지성심 곡)’, 한길수의 ‘달맞이꽃(윤지영 곡)’등과 배미순의 ‘당신의 얼굴(이호준 곡)’등 22곡이 소개돼 “두 협회간의 결속은 물론 일반인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문협의 장태숙 사무국장은 전했다.

  

-------------------------------

[LA중앙일보] 05.24.06

김창재씨 작곡 발표회 " 시에 노래의 날개를 달다"


20060524183827600-001.JPG

작곡가 김창재씨의 작곡 발표회가 28일 오후 6시30분 글렌데일의 브랜드 도서관(Brand Library and Art Center)에서 열린다. 이번 발표회에서 김창재씨는 그동안 LA 음악가협회의 창작 가곡발표회에 소개됐던 미주 시인들의 시작품에 곡을 붙인 노래들과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Uncertainty Lines for Violin and Piano), 피아노와 전자악기를 위한 곡(The Sounds of the Spring for Piano Solo and Electronic Sounds) 등을 소개한다.


김창재씨의 곡으로 선보이는 시인들의 시작품은 홍인숙씨의 ‘가고픈 길’, 석정희씨의 ‘석양’, 김영교씨의 ‘물방울 마음’, 박두진씨의 ‘하늘’, 지희선씨의 ‘그대의 창’, 방인숙씨의 ‘아카시아 꽃 구름 사이로’ 등이다. 서울대 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폴랜드의 크라쿠프 음악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한 김창재씨는 안익태상 작곡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과 일본, 유럽 등을 돌며 여러 음악제에서 곡을 발표해 왔다.

현재 계명대 음대 작곡과 교수로 재임중인 김창재씨는 계명대 합창단, 대구남성 합창단, 서울샤롬여성합창단 등 여러 합창단의 지휘자로도 활동중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01
249 나와 화해하다 8 홍인숙(Grace) 2017.02.04 307
248 수필 나의 보로메 섬은 어디인가 홍인숙(Grace) 2017.07.26 245
247 수필 나이테와 눈물  1 홍인숙(Grace) 2016.11.10 127
246 날개 홍인숙 2003.09.08 580
245 내 소망하는 것 3 홍인숙(Grace) 2017.01.23 186
244 내 안에 가득찬 언어들 홍인숙(Grace) 2016.11.01 76
243 내 안에 그대가 있다 홍인숙 2002.12.25 882
242 단상 내 안의 그대에게 (1) 홍인숙(그레이스) 2004.07.30 967
241 단상 내 안의 그대에게 (2) 홍인숙(그레이스) 2004.07.30 1042
240 내 안의 바다 홍인숙(Grace) 2010.02.01 679
239 시인 세계 내 안의 바다 -홍인숙 시집 / 이재상 홍인숙(그레이스) 2004.12.06 942
238 수필 내 평생에 고마운 선물 홍인숙(Grace) 2018.09.25 235
237 시인 세계 내가 읽은 시집 / 함동진 홍인숙(그레이스) 2004.12.06 848
236 내가 지나온 白色 공간 홍인숙 2004.08.02 921
235 내게 남은 날은 홍인숙 2003.01.21 473
234 수필 내게 특별한 2016년 1 홍인숙(Grace) 2016.11.26 259
233 내일은 맑음 홍인숙(그레이스) 2005.03.15 668
232 내일을 바라보며 홍인숙(그레이스) 2006.08.26 1029
231 노을 홍인숙 2003.03.14 491
230 수필 노을길에서 1 홍인숙(Grace) 2016.11.10 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