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씨의 행복여행

2013.05.03 08:21

kiri 조회 수:228 추천:25

오늘 2013년찬란한 5월의 첫 토요일이다.
유난히도 눈부신 이아침이 경이로운것은 어제의 아침이 아닌 새로운 오늘이기때문이다. 슈베르트의 세레나데가 어디선가 울리는듯 환청. 우리인생의 봄날이 찰라임을  
봉쥬르 꾸뻬! 모든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행복이라구요?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것 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세잎크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랍니다'
네잎 크로버의 그것은 행운이구요'
주변에 흐드러진 행복을 모르고 행운을 찾아서 떠나는 것이 인간의 시련의 시작인 듯하다
그래! 벗꽃 랜딩이 흐드러진 길을 호젓이 떠나 갑니다.
그러나 오늘도 만만치않을 교통체증를 예상하면서 시련의 길을 떠난다
인생이란 혼자 떠나는 여행 아닌가!
길이 있어 가는 것이아니라
사람이, 아니 내가 다녔기에 길이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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