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 강주은의 행복의 네 가지 비결
2019.02.15 01:23
유튜브를 보다, 강주은이 말하는 행복의 네 가지 비결에 크게 공감하여 옮겨 본다.
1) Emptying me-나를 비우기
2) Courage to Embrace failure-실패를 끌어 안을 용기
3) Being Thankful all of situations-매사에 감사하기
4) Living with a learning mindset-배움의 자세로 살기
그녀가 25년간의 결혼 생활을 통해서 스스로 터득한 행복의 비결이 아닌가 싶다.
그녀는 그렇게 살아 왔다.
몸도 마음도 예쁘고 생각까지 건전한 그녀는 진정 아름다운 여인이다.
최민수가 만난 지 세 시간만에 프로포즈하고 매주 캐나다로 날아가 얼굴만 보고 17시간을 다시 되짚어 돌아오는 수고를 바칠만한 여인이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터프 가이 최민수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은 강주은을 아내로 맞이한 일이 아닌가 싶다.
그는 최무룡의 아들로 유명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강주은의 남편으로 더 유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68 | 포토시 - 밤의 여정 | 서경 | 2023.12.28 | 18 |
867 | 포토시 - 사막의 시간 | 서경 | 2023.12.28 | 12 |
866 | 포토시 - 고사목 2 | 서경 | 2023.12.28 | 6 |
865 | 포토시 - 겨울 서정 + 시작 메모 | 서경 | 2023.12.27 | 12 |
864 | 포토시 - 얼음 조각 | 서경 | 2023.12.27 | 9 |
863 | 포토 에세이 - 생명은 아픔 속에(석 줄 단상 +) | 서경 | 2023.12.27 | 54 |
862 | 포토시 - 뽑힌 소나무 | 서경 | 2023.09.03 | 44 |
861 | 포토시- 강물 / 눈 오는 밤 + 후기 | 서경 | 2023.08.28 | 64 |
860 | 213. 214 석 줄 단상 - 아름다운 착시/흐린 날의 수채화 | 서경 | 2023.08.26 | 37 |
859 | 211. 212. 석 줄 단상 - 뚝방길 새벽 / 다시 또 한 살 | 서경 | 2023.08.26 | 27 |
858 | 시조 - 열사흘 달 2 + 시작메모 | 서경 | 2023.08.26 | 26 |
857 | 210. 석 줄 단상 - 다시 시작 | 서경 | 2023.08.03 | 84 |
856 | 209. 석 줄 단상 - 방울 토마토의 이모작 | 서경 | 2023.08.03 | 21 |
855 | 207. 208. 석 줄 단상 - LA에 내리는 비/비 오고 바람 부는 날 | 서경 | 2023.08.03 | 17 |
854 | 시가 있는 수필 - 쪽배 달님 | 서경 | 2023.04.13 | 38 |
853 | 디카시 - 보름달과 가로등 | 서경 | 2023.03.19 | 30 |
852 | 205. 206. 석 줄 단상 - 버디의 눈빛 /걸인의 손등 키 | 서경 | 2023.03.19 | 17 |
851 | 203. 204. 석 줄 단상 - 섣달 보름달/ 비 개인 하늘 | 서경 | 2023.03.19 | 18 |
850 | 수필 - 흐릿한 사진 | 서경 | 2023.01.17 | 69 |
849 | 202. 석 줄 단상 - 밤비 내리는 소리 | 서경 | 2023.01.10 |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