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석 줄 단상 - 탄생 신비(06142022) 
 
미나리아재비꽃은 원래 ‘하늘에 살던 별’.
낮에도 사랑 받고 싶어 지상의 야생화로 왔단다.
‘옥황상제 딸’이 지상으로 보내져 ‘희선’이가 되었다는 태몽과 묘하게 닮은 이야기.

 

 미나리 아재비 1.jpg

 (사진 : 오정방)  * 더 멋진 사진을 만들어 주실려고, 밖에 나가 다시 사진을 찍어 오신 오정방 선생님! 마음이 담긴 선물에 고개 숙여 감사 인사 드리옵니다.

 

미나리 아재비 2.jpg

 

59. 석 줄 단상 - 팜트리가 있는 풍경 (06152022) 
 
버리기 연습하듯, 매일매일 잎을 버리며 하늘 향해 올라간 팜트리.
버리지 못한 소소한 기억들 잎새 되어 나부끼고 그 위론 솜털 구름 두둥실.
캔디 연인같이 붙어 있는 두 구름, 운명의 바람은 또 저 사랑 어디로 밀어낼 건가.

 

팜트리 풍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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