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석 줄 단상 - 낮달로 오신 당신
2022.06.01 23:36
33. 세 줄 문장 - 낮달로 오신 당신(05212022)
생일을 맞아, 딸과 손녀 앞세우고 삼대가 나들이 가는 길.
생전에 자주 뵙지 못한 우리 엄니, 낮달로 따라 오시네요.
절반의 반가움 곁에 절반의 미안함은 감추어 두었습니다.
2022.06.01 23:36
33. 세 줄 문장 - 낮달로 오신 당신(05212022)
생일을 맞아, 딸과 손녀 앞세우고 삼대가 나들이 가는 길.
생전에 자주 뵙지 못한 우리 엄니, 낮달로 따라 오시네요.
절반의 반가움 곁에 절반의 미안함은 감추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