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자 시인 약력 ('문학과 의식' 특집용)

2011.02.11 16:18

지희선 조회 수:1034 추천:136

이숭자 시인 약력

* 1913년 대구 출생
* 1931년 경부여고 시절, 전국 단가(하이꾸) 경연대회에 <시간> 당선
* 경북여고 졸업 후에 교사 임용시험 합격. 초등학교 교사로 13년간 근무
* 1947년 시지 <<죽순>> 동인으로 <은행나무>,<호심의 곡> 등을 발표하고 문단 데뷰
* 1949년 대구에서 부산으로 옮김
* 만학도로 부산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부산여고, 경남여고 등 고교 교사및 사범대 교수로 다년간 근무
* 1954년 시집 <<호심의 곡>> 출간
* 1959년 메리놀회 ‘두’ 신부 주선으로 도미, College of St. Elizabeth에서 수학
          University of Connecticut, School of Social Work에서 석사 학위 마침
* 졸업 후, New York ‘청소년 회관’에서 소셜 워커로 다년간 근무          
* 1968년 기후 관계로 Los Angeles로 이주
          ‘가톨릭 소셜 서비스’에서 패밀리 소셜 워커로 5년간 근무
* 1973년 소셜워커 은퇴. 자영업으로 ‘탑스 문방구’를 10여 년간 운영
* 1985년 은퇴 후, 태평양 바다가 보이는 Venice Beach를 고향 삼아 열정적인 문학 활동과 가톨            릭 신자로서의 신앙생활에 심취
* 1986년 제 2시집 <<새벽 하늘>> 출간, 미주 한국 문인협회 이사장 역임
* 1988년 <<문학정신>>에 소련 기행문 연재
* 1988년 제 3시집 <<국경의 제비>>출간
* 1989년 제 4시집 <<사랑의 땅>> 출간, 미주 문인협회 부회장 역임
* 1990년 시선집 <<빛 따라 어둠 따라>> 출간. 미주 문인협회 회장 역임
* 1990년 시선집 <<빛 따라 어둠 따라>>로 제 2회 미주 문학상 수상.  
* 1991년 ‘상화 시인상’ 수상.
* 1994년 시집 <<일어서는 파도>> 출간.
* 1994년 이후, 의욕적인 창작활동으로 <<미주문학>>, <<해외시조>>, <<사막의 별>> 등에 활발            하게 작품 발표. 시와 시조뿐만 아니라 산문 특히 미주 문단에 평론의 부재를 안타까             워하며 ‘평론’에 애착을 많이 가지고 있었으며, 시에서도 기호를 메타포로 사용, 끊임없            이 시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미주문단의 멘토 역할을 함.
* 2001년 와병으로 무궁화 양로 병원 입원. 이후 올림픽 양로 병원으로 옮김.
* 2011년 1월21일, Los Angeles 올림픽 양로병원에서 노환으로 사망. 98세.
          슬하에 외아들과 며느리, 손자, 손녀 각각 한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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