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석 줄 단상 - TV Dinner를 아세요?(06272022) 
 
오늘도 나는 경상도 말로 ‘또디기’가 되었다.
미국 온 지 사십 년, TV Dinner도 모른다고 한국 도로 가란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미국식 냉동 도시락, 먹어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으니 사오정이 될 
 수밖에.

 

디너 1.jpg

 

74. 석 줄 단상 - 반가운 해후(06282022) 
 
출판기념회에서 너무나 반가운 분을 뵈었다.
사십년 지기 성당 교우 김홍묵 박사님, 성당을 옮기고부터 오랫동안 뵙지 못했다.
그 많은 세월, 내 견진 대모님이신 사모님과 함께 성가대에서 얼마나 많은 추억을 쌓았던가!
 
반가운  해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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