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봄 이라네
2009.02.18 07:04
>홍선생 오랬만이네.
>봄 이라네.
>봄처럼 모든것 훌훌 털고 일어나 봄같은 동화 많이 발표해야지?
>
>나는 딸네집에서 한 7개월 살았으니 막네 시몬네 집으로 옮길까 해.
>노인아파트는 감감하고...(아직 노인이 아니라???ㅎㅎㅎ)
>봄 선물 하나. 또 연락할께. 엘에이에서 해정.
정 선생님
봄이 좋기는 좋군요. 꽃을 다 보내주고.
어쨓든 반갑네요. 그런데 막내 아들님 한테 가신다구요?
주소랑 전화번호 주고 가세요.
여긴 살구꽃 꽃봉우리가 예쁘게 자라고, 배나무 잎사귀가 꼬보다 더 예쁘네요. 이메일 받으니까 갑자기 막 보고 싶네요.
좋은 글 많이 쓰시며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세요.
나도 꽃을 강 만큼 보냅니다. 노래까지 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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