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선생님의 배려

2007.07.19 12:08

남정 조회 수:279 추천:64

Cypress에서 환한 대낮 든든한 아드님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한 사람이 떠나는 눈물겨운 자리 동서남북 흐터져있는 인연들 화목의 만남으로 불러 모아준 원선생님의 여정 지하로 내려가는 순간을 지켜보면서 만감이 교체 그리고 나의 순간을 가늠해보았지요. 그리고 염치없는 허기와 목마름 슬픔의 밭고랑을 밀치고 쑥쑥 삐저 나왔습니다. 머리 따로 가슴 따로 밥통 따로였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부담 안되게 건강하셔야 됩니다. 건강하십시다. 샬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 어떻게 되나요? 오연희 2007.07.31 295
» 원선생님의 배려 남정 2007.07.19 279
25 안부 file 해정언니 2007.07.12 273
24 김광주 선생님 안부 오연희 2007.05.16 387
23 늦은 인사 그레이스 2007.05.07 273
22 부활 인사 왔어요. 정문선 2007.04.09 303
21 그리운 샌디에고 오연희 2007.03.22 298
20 혹시... 오연희 2007.03.17 356
19 하나 더 file 왕초 2007.03.09 251
18 테스트 file 왕초 2007.03.09 276
17 안부 file 달샘 2007.03.07 235
16 고마움 file 왕초 2007.02.28 265
15 까치 설날 잘 보내셨습니까 solo 2007.02.21 248
14 봄봄봄 file 해정 2007.02.18 238
13 설날 선물로 꽃을 file 홍영순 2007.02.17 243
12 가을안부 file 달샘 2007.09.06 368
11 여기 입주를 환영 축하!!! 이기윤 2007.02.16 233
10 축하 & 환영합니다 석정희 2007.02.15 238
9 고백의 환영 정문선 2007.02.14 326
8 봄 아동 오연희 2007.02.14 272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5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