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미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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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별이 빛나는 밤에.....ㅋㅋ

2007.05.31 03:03

박미숙 조회 수:396 추천:21

마음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에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우후~
잠이 안 오네..낮잠을 넘 많이 잔게야,,

어제 엄마에게 다녀왔어.
김치가지고 가라고,,,ㅎㅎ
엄만,,언니네 가신다고, 마음이 분주하시더라구.
난,,언니 난,,
"아버지도 안 가는데, 꼭 가야하나.."
이런 생각도 해 봤다.
음,,엄마 안 계시면,,아버지에게  신경써야하는게,,
좀 귀찮다는,,그런 미운 마음이 들어서,,나쁘지?
언니 알잖아,,아버지가 나에게 어캐했는지..
내가 그런마음 가지고 있는거 알면,,섭섭하실거야,,아마..
게을러서일꺼야..귀찮다는거는 말이 안되고,,그치?
이런 내 마음 알아서일까,,엄마가 "아버지 너희집에도
안 가시고 혼자 계신다고 하신다." 걱정하지 말라구..
이런,,엄마도...걱정말란다고 걱정이 안되나.....
이휴...낼은 전화해서 우리집에 와 계시라구 해야지..
그게 마음이 편해...>>이캐 착해도 되는건지^^
아버지랑 이렇게 있을 기회가 어디 흔하겠어?
효도 함 해보는거지 뭐....ㅎㅎ

카르페 디엠(Carpe Diem)
세 잎 클로버의 또 다른 꽃 말 'now here'의 라틴어가 'Carpe Diem'이래.
좀 더 풀이를 하면 이런 의미가 담겨져 있다는,,

이날을 붙잡아라
오늘을 즐겨라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라

언니,,카르페 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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