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향미 선생

불현듯 생각이 나서 들렀습니다.
잘 계시지요?
엊그제 어떤 자리에서 최선생 시아버님을 뵈었지요.
그러다가 다시 최 선생의 글, 대통령... 도 보았지요.
  

  오렌지카운티 내려오는 길, 잊으셨나보지요.
  늘,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듯 싶어
  기쁩니다.

  좋은 글
  좋은 추억
  마니 마니 만들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잠깐 들려
  안부 전합니다

  오렌지글사랑가족들 대신 해서
  인사 함께 남김니다.

  정찬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