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미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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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우찌 지내시나요?

2007.12.25 03:41

성영라 조회 수:203 추천:23

지난 밤에는 바람이 너무나 세차게 불었는데
그래도 해는 뜨고 나무는 여전히 흔들리며
견뎌내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흔들리며 2007년을 견뎌내었나 봅니다.
향미 선생님,
새해에는 더 흔들리며 문향을 널리널리 퍼뜨리시길...
미주문학 봄호에 실을 수필 한 편 보내시구요.
기쁘고 복된 성탄절과 새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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