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미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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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같은 마음

2007.09.05 23:05

우진 아빠 조회 수:170 추천:14

내 첫사랑이 같은 마음이라고 전해달래요.
언제든 내려오라구...

그래도 이렇게 문학서재라도 있으니
가까이 있는 것 같고
현아 엄마도 문인들과도 이곳을 통해 잘 어울리고 지내니
좋아 보여요.
내가 우진 엄마에게 얘기햇어요.
현아 엄마는 사람이 좋아서 문인들이 모두 좋아하는 것 같다고,
역시 사람은 제 하기 나름인 것 같다고...

이제 더위도 가셨네요.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가을
행복한 일이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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