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미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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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오래 오래 기다렸습니다.

2007.02.06 13:59

타냐 조회 수:184 추천:17

향미씨 서재가 열릴것 이라는 소식을 듣고 오래오래 기다렸습니다.
오늘 이메일을 여니 서재가 열렸다는 소식에 단숨에 달려 옵니다.
"나의 창작실"에 올려진 "사랑하기 좋은 계절"을 읽으니 가슴이 추억으로 밀려옵니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에 있는 친구와 전화 통화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그리운 건 겨울인것 같다고..
긴 긴 겨울 밤..밤새도록 읽던 문학서적, 연애소설..그리고 한 밤중에 끓여먹던 라면 그런 것들..그런것이 그리운것 같습니다.

휘문의 동기로 이미 한 가족이지만 또 이렇게 향미씨와 문학으로 만나게 되어 너무너무 기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며 온 가족이 평온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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