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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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달빛호수

부강한 나라, 미국에서도 어두운 곳, 찬바람이 을씨년스러운 그런 곳이 있었네요~!

글을 마주하게 되니 그곳 분위기가 그려지면서 젖은 기대와 열망같은 것이 축~축 쳐져있어, 작은 불조차 타오르지 않을 곳 같은 그런 곳을 다녀오셨네요. 레베카님의 깊은 마음을 따라갑니다. 가장 내밀한 결핍을 채울 수 없는 그들에게 손이 되고 발이 되고 눈이 되고 귀가 되고 마음이 되어주시는 그 깊은 마음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