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리며...

2009.12.09 23:12

최영숙 조회 수:259 추천:35

정어빙 선생님, 그 날 인사드리면서 제가 잠깐
주저 했지요.
오래전에 뵙기는 했지만 그 때는 턱수염을
기르지 않으셨던 것 같은데... 해서 갸우뚱하다가
출간소식 알리는 웹 뉴스에서 뵌 모습이
그 위에 겹치더군요.

"이름없는 강"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제목에서 느끼는 느낌과 함께 웬지 세상사를  비워낸
도인 같으셨던  풍모를 떠 올립니다.

남정 선생님이 보내 주신 사진, 정선생님께 부탁해서
찍었다 하시더군요.
잘 나온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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