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마음으로
2010.01.06 06:25
선생님..
늘 다정한 마음으로 감싸주시고...
예쁜 카드로 반가움과 기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늦은 답글이지만 깊은 감사와 함께
새해 안부 여쭙습니다.
서로 돌아보며 살아가야 함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알면서도
내 일에 빠져 허둥대다보니 새해가 와 버렸습니다.
지금까지처럼 작은일에도 감사하는 소박한 바램으로
한해를 맞으려 합니다.
선생님.... 더욱 건강하시고 계획 하시는 모든 일위에
크신분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연희드림.
2010.1.6
*위의 그림은 이번 연말연시 가족여행중에 자이온 케년에서
브라이스케년쪽으로 가는 도중에 만난 사슴이에요.
아래는 그랜드케년에서 가족 이벤트가 있었던 사연있는 장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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