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귀한 시간

2004.08.16 14:37

하키 조회 수:171 추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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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님!
고마워요~
이렇게 만나지고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문학 속에서
호흡할 수 있는 온기 때문에
삶이 아름다운가봅니다.

아직도 반가움과 고마움이
모락 모락 가슴을 데웁니다.
배려해 주신 모든 순간들이
깊은 향으로
오래 머무를 것 같습니다.

좋은 향은 곁의
다른 것들을 곱게 물들이며
오랫동안 향을 내지요.
늘 고운 향으로
기억될 이번 시간들은
축복이었습니다.

감사 표현은 마음보다 작기에
가슴에 깊이 묻으며...
보람된 나날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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