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달처럼... ^^*

2004.09.26 12:33

장태숙 조회 수:173 추천:13

정어빙 선생님

매번 선생님께는 감사하는 말만 올리는군요. ^^*
이번 미주문학상 시상식 날에도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입구에서 혼자 힘들어 하는데 짠! 나타나셔서 순식간에 해결해 주셨네요. 흑기사였어요. ^^  정말 고마워요.
미주문협의 역사이며 기록인 사진도 매 행사 때마다 찍어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뒤풀이에서는 그 듣기 어렵다는 선생님의 좋은 노래도 들려 줘서 더욱 좋았구요. *^^*
정말 잘 하시던데요...

추석에는 어머님 묘지에 가시겠군요.
어머님과 좋은 대화도 나누고 오시고, 한가위 달처럼 풍요로운 추석 맞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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