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4.03.20 08:46

장태숙 조회 수:208 추천:17

많이 슬프시겠지만 훌륭하신 어머니께서는 이제 천국에서 편안하실 거에요.
선생님의 어머님께서 광주학생운동에 관련되어 있는 분이란 것을 미처 몰랐어요.
아주 대단하신 분이더군요.
또한 입관식에서의 선생님의 목 메인 시낭송도 모든 이의 마음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큰일 치루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어머님도 편히 가셨으니 이제 선생님께서도 좀 쉬시고 기운을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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