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와 격려와 사랑을

2010.12.13 15:37

강성재 조회 수:186 추천:13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2010년의 비망록을 덮어서 대못을 박은 후 강에
띄워 보냈습니다 미움과 증오와 갈등을 보내고 사랑과
감사 은혜를 남겼지요
해서 다가오는 새해에도 희망이 있습니다
2년의 임기로도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텐데
또 2년의 임기를 맡으셨군요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새로운 임기에 축하를 드리고
지난 2년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캠프에서 만나 뵐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하면서

즐거운 성탄과 행복한 새해가 되소서


   오레곤 산 속에서 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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