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를 보면서

2009.01.02 04:43

한길수 조회 수:240 추천:12

장태숙 회장님.

홈피에서 신년 인사 잘 봤습니다.

17대 문협 회장에 선출 되고 '장다르크' 별명에 걸맞게
저를 비롯 문협 모든 회원들에게 꿈을 주는 희망의 메세지를 보면서
산뜻한 출발이 될 예감이 듭니다.
누구나 바라는 일이고 염원하는 일인 만큼 잘 될 것입니다.

그것이 문협의 발전을 위한 것이고
미국에 살면서 우리 문화를 계승 발전 시키는 초석이기에
회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함께 나아가면 더 바랄 것 없지요.
부족하나마 저도 도울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글을 사랑하는 문학인의 한 사람으로 당연한 일이지요.

부디 초심 잃지 마시고 난관에 봉착해도 정석으로 뚫고 나가세요.
헤쳐 나갈 에너지가 충분 하시지만 회원들도 성심 다해 도울 것입니다.
혼자 가는 길이 아니고 함께 나아가는 길이니 걱정 마시고 힘 내세요.

계획하시는 일들이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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