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차

2008.09.03 14:28

정국희 조회 수:292 추천:14

바로 윗집이라 가는 길에 잠깐 인사차 들렀습니다
가까이 살아도 얼굴보기도 힘들고
만나도 인사만 하고 지나댕기다 보니
서로 정도 안들고...
그렇게 맹맹한 것 같아도
속정은 깊은걸 서로가
눈치로 알고 있지요
좋아하면 좋은 氣가 통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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