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2007.12.30 14:01

정찬열 조회 수:194 추천:21

  장태숙 이사장님

  저 없는 사이에 집에 들리셨더군요
  차 한잔이라도 대접해드려야 하는데 ....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난 해
  몇 가지, 우리 장선생 속 상하게 해 드린 성 싶어
  조금 미안합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공적인 일이니
  그렇게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더욱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07년 섣달 그믐날
  오렌지에서
  정찬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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