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비, 맞고 싶어라
2007.08.22 05:45
언니!
반가운, 기쁜 만남이었습니다.
1 박 2 일 동안 뭘 할 수 있었겠냐만 그래도
얼굴들 보고, 함께 밥 먹고, 이야기 듣고 노래도 하고...
더운 바람도 함께 맞고... 고기도 함께 구워 먹고....
그게 좋은 거였다 생각합니다.
강의를 듣는게 주 목적이 아니라
그런 좋은 분위기...오래도록 마음에 남아서
시심을 생기게 하는 모습들 볼 수 있음이
좋은 거였다 생각합니다.
고생(?)한 사람, 그 시간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으니
그것 또한 좋은 일이구요. ㅎㅎ
건강한 여름 되세요.
늘 언니에게 문운이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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