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2007.02.28 14:37

수지 조회 수:211 추천:24

푸른하늘이 왼종일 보이지 않아
심란한 하루였어요.

오랜만에 보니
겨우내 묵혔던 묵은지 맨치로
걍, 맛있는 거 있잖아요.
뭣이 그렇게 맛있냐고 물으면
딱히 꼬집어 말 할 수는 없는데
오랫동안 가슴에 남는 달착지근한 그런 거,
불현듯 발동 걸려
언니,
보고 싶다고 나오라고 하면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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