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제일 늦은 봄소식
2007.03.16 13:22
봄인가 했더니 꽃샘추위가 또 마음을 춥게 합니다.
겨우내 얼어 붙었던 바람들이 봄소식 듣고 달려 나오다
다시 움추려 드는 그런 계절입니다
여전히 분주 하시고 정열적이시고 바쁘시겠죠
마음은 언제나 봄이고 싶은데 몸은 한겨울을 벗어나지 않네요
장시인께서는 이 봄에 봄꽃처럼 활짝 피어서 온 문단에 시향을
듬뿍 뿌리시기 바랍니다
금년에는 캠프를 언제쯤 하나요?
작년의 아름답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돋아나서 금년에도
가능하면 참석하고 싶은데 뜻대로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평강 하시기를....
겨우내 얼어 붙었던 바람들이 봄소식 듣고 달려 나오다
다시 움추려 드는 그런 계절입니다
여전히 분주 하시고 정열적이시고 바쁘시겠죠
마음은 언제나 봄이고 싶은데 몸은 한겨울을 벗어나지 않네요
장시인께서는 이 봄에 봄꽃처럼 활짝 피어서 온 문단에 시향을
듬뿍 뿌리시기 바랍니다
금년에는 캠프를 언제쯤 하나요?
작년의 아름답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돋아나서 금년에도
가능하면 참석하고 싶은데 뜻대로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평강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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