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러셔도 되는데...

2005.10.06 18:26

장태숙 조회 수:372 추천:20

선생님

오랜만에 들어 왔습니다만 안 계시는 것 같군요.
또 멀리 여행 중이신 지...
맞습니다. 여행은 사람에게 활력을 주고 신비함을 주지요.
지금쯤 어느 곳에서 설레는 여장을 풀고 계실까요?

보내주신 예쁜 카드와 정성으로 보내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안 그러셔도 되는데 오히려 제가 민망합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따뜻하신 마음으로 새기겠습니다.

어느 곳에 계시든 항상 건강하시기를 빌어요.

      장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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