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유금호 선생님과 청월 선생님
2004.05.10 03:00
우선, 유금호 선생님께
지난달 한국을 잠시 방문 했었을때 연락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제게 서울은 늘 이방의 도시이고 그냥 스쳐 지나가는 곳일 뿐이기도 하거니와 이번엔 준비된 글이 하나도 없어서 전화 한통 올리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죄송하구요. 다음엔 준비된 모습으로 뵙기를 약속 드리겠습니다.
청월선생님
염치를 불구하고 제 주소를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싸인한 책을 보내 주실 것이라 믿으면서 ㅎㅎㅎ
JHON, JI-EUN
50 WOODMEN COURT
COLORADO SPRINGS, CO 80919
전화 (719)592-0037
다음번 L.A. 나들이에서는 제가 근사한 점심 대접 하겠습니다.
그곳 지리를 잘 모르는 관계로 꽃미와 타냐가 함께 가주어야겠지만.
방문 날짜가 정해지면 그 두분 공주께는 특별히 제가 청을 넣어 두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용^&^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십시요. 아랫집에 사는 강릉댁 드림
지난달 한국을 잠시 방문 했었을때 연락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제게 서울은 늘 이방의 도시이고 그냥 스쳐 지나가는 곳일 뿐이기도 하거니와 이번엔 준비된 글이 하나도 없어서 전화 한통 올리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죄송하구요. 다음엔 준비된 모습으로 뵙기를 약속 드리겠습니다.
청월선생님
염치를 불구하고 제 주소를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싸인한 책을 보내 주실 것이라 믿으면서 ㅎㅎㅎ
JHON, JI-EUN
50 WOODMEN COURT
COLORADO SPRINGS, CO 80919
전화 (719)592-0037
다음번 L.A. 나들이에서는 제가 근사한 점심 대접 하겠습니다.
그곳 지리를 잘 모르는 관계로 꽃미와 타냐가 함께 가주어야겠지만.
방문 날짜가 정해지면 그 두분 공주께는 특별히 제가 청을 넣어 두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용^&^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십시요. 아랫집에 사는 강릉댁 드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1 | 전장미여사께 | 남정 | 2004.05.14 | 291 |
» | Re..유금호 선생님과 청월 선생님 | 전지은 | 2004.05.10 | 317 |
249 | Re..그럼 오늘은 몽골 초원으로... | 유금호 | 2004.05.15 | 414 |
248 | Re..내 마음은 아프리카로 | 청월 | 2004.05.09 | 233 |
247 | 마사이 마을의 소똥 모닥불 | 유금호 | 2004.05.02 | 484 |
246 | Re..내 영어 발음이 좀 그래서. . . | 청월 | 2004.05.01 | 178 |
245 | 바이러스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 솔로 | 2004.05.01 | 189 |
244 |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 강릉댁 | 2004.05.01 | 138 |
243 | 멋진 여인!^^* | 오연희 | 2004.04.28 | 814 |
242 | 전 이멜다님께 | 남정 | 2004.04.28 | 424 |
241 | Re..저두요. | 박경숙 | 2004.04.28 | 162 |
240 | 선생님... | 이정아 | 2004.04.28 | 151 |
239 | 소설 창작집의 출판을 축하합니다. | 길버트 한 | 2004.04.27 | 196 |
238 | Re..감사 감사 감사 해요 | 청월 | 2004.05.01 | 217 |
237 | Re..축하드립니다 | 유금호 | 2004.04.27 | 141 |
236 | Re..사회는 딴 사람인데요 | 청월 | 2004.05.01 | 197 |
235 | 출판기념회 성황을... | 과객 | 2004.04.27 | 165 |
234 | 어쩔거나, 어쩔거나, | 무등 | 2004.04.27 | 151 |
233 | Re..잃어버린 시간 | 청월 | 2004.04.23 | 387 |
232 | 딱따구리의 추억 | 유금호 | 2004.04.22 | 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