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2003.11.14 15:01

김명선 조회 수:206 추천:17

청월이시어,
이젠 엘에이 하늘에 불꽃도 없으니 맑은 바람 두르고
아라비아 담요라도 타고 나오시오.
오랜동안 적조했어요.
어딜 가도 날 맨먼저 버선발목으로 반가워하던 청월이
없으니 모임에도 안 가게 된다오.
가까운 장래에 뵙게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명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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