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홈을 축하드리며

2002.11.19 02:59

박경숙 조회 수:167 추천:11

지은님.

보내주신 메일 지금 막 읽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마침 지난 주일날, 석 아가다씨가 전화를 했습니다.
말을 하다가 샌프란시스코 다녀온 이야기를 고백하고 말았습니다.
쫓기는 시간에 못 만나고 온 것 이해해 줄 것 같아서요.
추수감사절에 혹 그곳에 갈까 그런 얘기도 했는데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98년 그댁에서 추수감사절을 보내고 그뒤로 영 샌프란시스코 쪽을 가지 못했었습니다.
지난번 4년만에 갔던거지요.
좋은 글 많이 올리시고 이렇게라도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참! 문우란 시 여기서 한번 더 읽었습니다.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2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