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 주시는 분들께
2002.11.19 03:06
안녕하십니까?
북가주 바닷가 작은 마을에 사는 전 지은입니다. 시와 수필, 소설등 여러 장르에 기웃거리는 아직 공부 할 것이 많은 주부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부분은 소설입니다만...)
불혹의 나이를 지났어도 일상에서의 유혹들은 물레에 감기지 못한 실타래들처럼 엉키기도 하고, 가끔은 잘 풀려 예쁜 수처럼 놓아지기도 합니다.
어느 문우의 말처럼 쓰지 않고는 견딜 수없을 때, 가슴을 풀어 놓는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살아가는데의 오랜 숙제인 글쓰기를 계속할까 합니다.
아직 서툴고 모자라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을 경청하겠습니다.
아직 컴퓨터가 서툴러 시나 수필등에 좋은 그림이나 영상을 넣는 작업을 할 줄 모른답니다. 삭막한 부분에 도움을 주실 분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북가주 싼타크루즈에서 전지은.
북가주 바닷가 작은 마을에 사는 전 지은입니다. 시와 수필, 소설등 여러 장르에 기웃거리는 아직 공부 할 것이 많은 주부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부분은 소설입니다만...)
불혹의 나이를 지났어도 일상에서의 유혹들은 물레에 감기지 못한 실타래들처럼 엉키기도 하고, 가끔은 잘 풀려 예쁜 수처럼 놓아지기도 합니다.
어느 문우의 말처럼 쓰지 않고는 견딜 수없을 때, 가슴을 풀어 놓는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살아가는데의 오랜 숙제인 글쓰기를 계속할까 합니다.
아직 서툴고 모자라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을 경청하겠습니다.
아직 컴퓨터가 서툴러 시나 수필등에 좋은 그림이나 영상을 넣는 작업을 할 줄 모른답니다. 삭막한 부분에 도움을 주실 분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북가주 싼타크루즈에서 전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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