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반갑다!
2002.11.26 13:07
친구. 안녕?
오랫만이네. 이렇게 마음을 남겨주어 고마우이.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난건데, 내년엔 35주년인가? 벌써 시간이 그렇게 갔단말이지. 만약 35주년을 기념한다면 난 그곳에 가 있는 것을 미리 약속하네.
살아있는 것이, 숨쉬는 것이 힘들 때 친구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위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 아무튼 격려 고맙고 오늘 밤도 또 열심히 써 볼라네. 뭐가 나올진 잘모르겠지만...건강하시게. 지은.
오랫만이네. 이렇게 마음을 남겨주어 고마우이.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난건데, 내년엔 35주년인가? 벌써 시간이 그렇게 갔단말이지. 만약 35주년을 기념한다면 난 그곳에 가 있는 것을 미리 약속하네.
살아있는 것이, 숨쉬는 것이 힘들 때 친구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위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 아무튼 격려 고맙고 오늘 밤도 또 열심히 써 볼라네. 뭐가 나올진 잘모르겠지만...건강하시게.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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