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받아주셔요.

2002.12.13 13:53

강학희 조회 수:153 추천:3

지은씨!
주점에 앉아 잠시 목을 축이며
바지런한 님의 모습에 새삼 감탄합니다.

쓰고 읽고 함께 느끼는 것이 행복이란 걸
이즈음 많이 깨닫게 됩니다.

하얀 파도 밀려오는 몬트레이 바닷가
우리 시마을의 M.T. 무척 기다려집니다.
그 파도에 시심을 띄우며 하얀 밤바다를 바라볼 수만 있다면 일상이 유기 된들 ......

님의 소설, 수필, 시를 망라한 문학에의 열정에 큰 박수 올리며
많은 정진 있으시길.....
재주가 없어서 꽃다발 대신 마음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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