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여인이여

2004.05.01 12:12

청월 조회 수:197 추천:13

서울 아니 강릉에 잘 다녀 왔다구요
고향은 그 자리에 없어도 마음속에 늘
살아 있지요
내 고향집은 두 여자 이야기에 나오는 그대로
다 없어졌어요
그 부분만은 사실입니다
나의 친정 집이 바로 뒷네쟈집입니다

주소를 알려주세요
책을 당장 보내 드릴게요

아랫집 여자가 안 와서 다소 그랬지만
그런대로 출판기념회 무사히 잘 끝냈어요
숙제를 다 한 기분입니다
소설가협회의 도움이 아주 컸담답다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소설가 협회 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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