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밤이었는데...
2004.05.10 12:01
지은씨!
강릉에 다녀 오셨군요~
저는 지난 부활절에 엘에이 다녀왔습니다.
타냐도 만나보고~
분에 넘치는 융숭한 대접, 시토방에서 반가운 분들을 뵈었고...
황태자의 닭보쌈도 잘 시식하고 왔지요~~
목요 컬럼을 읽을 때는 아직도 그냥 여기 계신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지난 주말엔 꾸르실료 때문에 산호세 성당을 다녀왔는데,
그 다음날이 "성모의 밤" 이라고 수녀님이 그러시길레 글라라자매님 이야기를 했지요.
돌아오며 전에 서로 "성모의 밤" 헌시를 나누던 기억을 하며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에 축복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안젤라.
강릉에 다녀 오셨군요~
저는 지난 부활절에 엘에이 다녀왔습니다.
타냐도 만나보고~
분에 넘치는 융숭한 대접, 시토방에서 반가운 분들을 뵈었고...
황태자의 닭보쌈도 잘 시식하고 왔지요~~
목요 컬럼을 읽을 때는 아직도 그냥 여기 계신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지난 주말엔 꾸르실료 때문에 산호세 성당을 다녀왔는데,
그 다음날이 "성모의 밤" 이라고 수녀님이 그러시길레 글라라자매님 이야기를 했지요.
돌아오며 전에 서로 "성모의 밤" 헌시를 나누던 기억을 하며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에 축복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안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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