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고 싶은 나를....
2004.05.21 07:47
강릉댁의 인공호흡은 벌써 사이버 공간을 통해
내게 효험을 발했습니다.
잠들고 싶었는데....
할 수 있다면 영원히.
깨우는 사람들이 많네요.
거기다 먼곳의 지은씨까지 합세하니 별 도리가 있나요.
며칠 잠자다가 백년 동안이나 잠들었던
숲속의 공주?처럼 일어나 버렸어요.
왕자님의 키스도 없이...
설잠 깬 아이처럼 칭얼거리고 싶은 것은?.
거울 속엔 공주아닌,
세수도 안한 부스스 아줌마가 서 있네~
6월쯤 짐 싸갖고 콜로라도 날아가고 싶어요.
그대가 여기 오기 전에...
내게 효험을 발했습니다.
잠들고 싶었는데....
할 수 있다면 영원히.
깨우는 사람들이 많네요.
거기다 먼곳의 지은씨까지 합세하니 별 도리가 있나요.
며칠 잠자다가 백년 동안이나 잠들었던
숲속의 공주?처럼 일어나 버렸어요.
왕자님의 키스도 없이...
설잠 깬 아이처럼 칭얼거리고 싶은 것은?.
거울 속엔 공주아닌,
세수도 안한 부스스 아줌마가 서 있네~
6월쯤 짐 싸갖고 콜로라도 날아가고 싶어요.
그대가 여기 오기 전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6 | 가고 싶은 가을 | 꽃미 | 2004.09.16 | 206 |
275 | 지은씨! 오랫만이어요^^*. | 강학희 | 2004.08.27 | 184 |
274 | 새 서재의 첫방문이요~ | 꽃미 | 2004.08.05 | 208 |
273 | 보고픈 지은씨 | 그레이스 | 2004.08.03 | 196 |
272 | 침묵의 의미는? (2004/6/16(수) 12:29 ) | 청월 | 2004.07.28 | 204 |
271 | 여행을 하다가 | 두울 | 2004.06.07 | 198 |
270 | 잊혀질까... | 오연희 | 2004.05.28 | 228 |
269 | 여자의 일기 | 조 정희 | 2004.05.23 | 269 |
268 | Re..소망사항과 행동지수 사이... | 꽃미 | 2004.05.24 | 200 |
» | 잠들고 싶은 나를.... | 꽃미 | 2004.05.21 | 178 |
266 | Re..난, 잘지네고 있네 | 강릉댁 | 2004.05.19 | 195 |
265 | 친구야! | 신정규 | 2004.05.18 | 155 |
264 | 악어잡이의 추억을 | 유금호 | 2004.05.15 | 175 |
263 | Re..저희는 오늘이 성모의 밤입니다 | 글라라 | 2004.05.15 | 204 |
262 | 성모의 밤이었는데... | 강학희 | 2004.05.10 | 221 |
261 | Re..접수 되었슴다. | 강릉댁 | 2004.05.10 | 197 |
260 | 잘 돌아 가셨남? | 변승중 | 2004.05.03 | 192 |
259 | 지상에서 보고... | 남정 | 2004.05.02 | 187 |
258 | 아랫집 여인이여 | 청월 | 2004.05.01 | 197 |
257 | Re..잘지내고 있어요 | 이성주(joanna) | 2004.05.01 | 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