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꽃 언니!

2003.07.30 06:06

타냐 고 조회 수:157 추천:6

노란색은 언니 색이네
예뻐
그 날 나 안쫓겨나려구
머리를 막 굴리면서 내려갔어.
그리구 친구집에 가서 자는 두아이는 두고 인기만 끌어안고 와서
애들두고 나가라 그럴까봐
인기 꼭 끌어안고
자는척 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애들 셋 데리고
샌 디마스(두시간 걸리더라구)에 있는
레이징 워러 (친구의 초대로)에 갔다가
나 밤 열시에 들어와서
구미호처럼 구니까
우리남편이 헷갈려서
전날 일은 다 잊어버렸어.
간이 콩알 만 해졌었어.ㅎㅎ
왜냐면 인기아빠가 무척 아팠었거든.
그래도 같이 아픈것 보단 한 사람이라도 즐거워야지. 같이 아프면 너무 슬프잖아(???)
그래도 이번엔 언니랑 짠한(?)시간을 갖지 못해 좀 아쉬었어. 언니 걱정 근심에 어린 눈길..
쟤가 무사할까? 하던 표정
넘 귀여웠어.
다음엔 춤 연습 꼭 해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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