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바다가 고프지 않으십니까?

2003.08.07 13:08

강릉댁 조회 수:142 추천:8

김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막에선 말을 타고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달리다가도 문득, 푸른 바다가 고프지 않으십니까?
전 늘 바다가 가까운 곳을 맴 돌다보니
바가다 없으면 어떻게 살까 싶은데요.
그렇다고 매일 바다를 가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곳.
알싸한 갯내와 가슴으로 스믈거리며스며드는
바다 안개가 손 닿는 곳에 있다는 것^^
아````````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강릉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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