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정순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1
전체:
39,081

이달의 작가

잣대

2009.11.23 10:16

박정순 조회 수:62 추천:8

치누아 아체베의 작품을 읽다 묻는다 우리가 미개하다고 믿었던 나라에서는 올레 소잉카나가 노벨 문학상을 받았고 프로이드화 한 그의 작품을 논하다 내가 부끄러워졌다 산다는 것이 뭔지 하늘 아래 각기 다른 색깔로 살아가는 퍼즐 조각을 놓고 문명의 잣대를 어디에다 맞춰야 할것인가? 마음의 문을 열고 들여다 보는 외로운 등불 하나 바람에 흔들거리는 저 화려한 몸짓에 섞어 서해의 낙조를 보고 동해의 해돋이를 그리워하듯 그들의 웃음에서 시골 장터 아낙의 후한 인심을 만나고 있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6 겨울 여행.1-록키 마운틴 박정순 2009.11.23 55
695 어느 날의 반란일기 박정순 2009.11.24 56
694 감은사지 박정순 2009.11.22 57
693 박정순 2009.11.23 57
692 바다 위에서 길을 묻는다 박정순 2009.11.22 58
691 박정순 2009.11.23 58
690 컵라면을 먹으려다 박정순 2009.11.23 58
689 때로는 박정순 2009.11.22 59
688 바람에게 박정순 2009.11.22 60
687 6월, 저만큼에서 박정순 2009.11.22 61
686 흔적을 지우려다 박정순 2009.11.22 61
685 내 집뜰 나무를 보고서 박정순 2009.11.23 61
684 파도타기 박정순 2009.11.23 61
683 비행기를 타면 박정순 2009.11.23 62
» 잣대 박정순 2009.11.23 62
681 수박을 고르다가 박정순 2009.11.22 63
680 가끔 나도 한번 박정순 2009.11.23 63
679 박하사탕 박정순 2009.11.23 63
678 Diaspora and Identity in Literature-한민족 문학 포럼에서 박정순 2009.11.23 63
677 먼 길 박정순 2009.11.23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