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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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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노래방에서

2007.04.20 03:03

박정순 조회 수:272 추천:28

주고 받을 살가운 말이 필요할 때 해야 할 말이 별로 없을때 사람들은 노래방을 찾는다 사랑이라는 등불을 켜고 어둔 우리들의 마음을 밝히는 노랫말들이 시린 마음을 따스하게 달래는 한잔의 소주보다 정겹다 노래 부르는 일이 사는 일보다 어려우랴 어둠쌓인 창가에서 삶의 열기를 뿜어내는 영롱한 불빛속에서 부르튼 발의 피로를 씻는 저~ 땀방울! 때로는 노래한곡으로도 행복한 그리운 시간들이 지나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6 천사와 악마 (Angels and Demons) 박정순 2009.10.10 279
515 출연 요청 박정순 2009.09.03 279
514 어떤 변명-빌라도를 위하여 박정순 2008.03.19 279
513 저녁 박정순 2009.06.27 278
512 고란터 발자국 박정순 2005.12.08 278
511 와인을 마시다가 박정순 2009.07.21 277
510 모기에게 박정순 2003.07.10 277
509 몸살 박정순 2008.02.08 276
508 경춘가도 박정순 2009.11.24 275
507 겨울바다에 서서 박정순 2006.12.29 275
506 불꽃처럼 나비처럼 박정순 2009.10.10 273
505 바베큐 파티 박정순 2009.07.09 273
504 내공 다지기 박정순 2008.08.11 272
» 노래방에서 박정순 2007.04.20 272
502 꽃동네에 가기까지 박정순 2009.06.06 270
501 위선의 가면을 쓰고 박정순 2008.07.25 269
500 늦은 깨달음 박정순 2008.05.25 269
499 가위 바위 보 박정순 2007.07.24 269
498 박정순 2003.06.15 269
497 그길 박정순 2008.01.31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