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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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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독도에 관한 일본 정부의 활발한 활동이 시작 된 것을 알 수 있는 상황이다. 2001년부터 시작한 독도에 관한 활동을 돌아보면서 그동안 보이지 않는 일, 쌈짓돈을 털고 하나의 일에서 다음으로 넘어가기까지. 그리곤 찾아드는 쓸쓸함은 생색내기에 치중한 사람들과 무슨 운동에 연결된 사람을 보는 듯한 사람들과 마치 정부의 돈으로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럼에도 이 일의 중심에는 밖에 나오면 안이 보이는 것 처럼, 나라를 떠나오면 애국자가 되는 사람들과 한국내에서 뜻이 있는 각계각층의 단합된 힘으로 이루어진 낸 것이다. 총 600권정도 영문 칠천만개의 독도를 위하여, 독도, 33인의 메아리, 한글 독도, 33인의 메아리..... 그렇게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 총영사관과 대사관에 배포되었다. 영역판, 일본의 독도에 관한 백문 백답의 오류, 그것 또한 올해 안에 마무리 지어야한다고 하면서... 미루다 보니, 올해는 넘겨질 것 같고 내년에는 꼭 탄생시켜야 할 상황이다. 새해에는 일본의 힘에 대항 할 수 있는 우리들의 작은 힘을 어떻게 펼쳐 나가야 할지.... 사업도 제대로 못하면서 또 한편으로 방치할 수 없는 일이기에 오늘 신문에 난 기사를 함께 실어 놓는다. 정부, 日 `독도는 일본땅' 홍보에 항의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2.28 17:05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정부는 일본 외무성이 홈페이지에 독도가 자국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홍보자료를 10개국 언어로 게재하고 같은 내용의 팸플릿을 각 공관에 배포하고 있는 데 대해 엄중 항의했다. 외교통상부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외무성이 홈페이지에 `다케시마(독도)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포인트'라는 제목의 홍보자료를 게재한 데 대해 문서 등을 통해 엄중 항의하고 이를 삭제할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일본 외무성이 이 홍보자료를 기존의 3개 언어에서 10개 언어로 확대해 게재한 데 대해서도 엄중 항의하고 삭제할 것을 거듭 강력히 요구했다"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 2월 `다케시마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포인트'란 홍보자료를 일본어와 한국어, 영어 등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재했으며 이달 초에는 아랍어와 중국어 등 7개 다른 언어로도 제작, 재외공관을 통해 대량으로 배포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우리 정부는 일본 외무성의 홍보자료에 대응하기 위해 `독도의 진실(The Truth of Dokdo)'을 비롯한 각종 홍보자료를 재외공관 등을 통해 외국에 배포하는 한편 외교부 홈페이지에 `독도는 한국영토'임을 알리는 자료를 10개국어로 게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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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백년 찻집에서 천년 숨결을 느끼며 박정순 2009.02.08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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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인연 박정순 2009.01.08 179
220 추모시 - 고 황도제 시인영전에 박정순 2009.01.06 188
» 일본의 단념할 줄 모르는 집요한 야욕에 관해서 박정순 2008.12.27 246
218 괜찮아, 다 괜찮아 박정순 2008.12.21 200
217 눈 내리는 밤 박정순 2008.12.22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