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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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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윤회

2009.01.11 04:26

박정순 조회 수:221 추천:15

사람이 어디까지 용서를 해야 한쪽 빰을 맞고 다른쪽 빰까지 내밀수 있을까 사람이 어디까지 수양을 해야 부처의 미소를 띄울 수 있을까 흰눈처럼 깨끗하게 여지껏 살아왔지만 but 하고 친절한 메시지 밤과 낮이 태평양을 건너며 덤벙거리고 우주를 휘돌아 별이 되기도 한 죽어서도 남을 그 향기로움을 위해 오늘 하루의 경건한 침묵이 경전이라면 내세에 나는 무엇으로 태어날까 그리고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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