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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축시 - 정빈 어린이 집에 부치는 글 -

2008.10.17 13:06

박정순 조회 수:284 추천:21

정빈 어린이집에 부치는 글 박 정 순 꽃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향기를 전해 줍니다 붉은 단풍잎이 곱게 물드는 것 처럼 풍성한 과일이 달콤한 과즙을 만드는 것처럼 이곳은 어린 새싹들이 사랑과 슬기로움과 지혜로움이 자라는 곳 동탄 예가 마을에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여긴 아이들에게 가장 기쁜 장소가 될 것입니다 또 여긴, 아이들이 가장 행복해 하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나뭇잎이 지면서 가장 큰 동그라미 나무의 가슴에 그려 놓듯이 아주 키 큰 나무가 가장 어린 묘목으로 뿌리를 내리는 곳으로서 천리 밖까지 사랑의 향기로움이 전해지는 곳 바로 정빈 어린이 집*입니다 *박정빈 교수의 동탄 관리동 어린이집 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