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정순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3
전체:
39,022

이달의 작가

그길

2008.01.31 07:18

박정순 조회 수:267 추천:33

그 길.- 새벽기도.3- 내가 걸어가는 길위로 돌멩이가 많다고 툴툴툴 불평 쏟아놓는 내게 당신은 침묵하십니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상처 깊고 아프다고 엄살의 눈물을 떨구면 살며시 내 손 잡아주는 당신은 멀리있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기리며 찬양하는 감미로운 음악으로 당신의 영광은 눈부십니다 꽃씨 하나 홀로 싹 틔워 꽃피고 열매 맺기까지 보이지 않는 그 손길 오늘은 서쪽 하늘 상현달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당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 희망사오기 박정순 2008.04.06 261
155 사랑배우기 박정순 2008.03.25 240
154 The Secret 박정순 2008.03.21 318
153 어떤 변명-빌라도를 위하여 박정순 2008.03.19 279
152 희망봉 박정순 2008.03.17 210
151 사랑에게 박정순 2008.02.13 311
150 몸살 박정순 2008.02.08 276
149 마네킹 박정순 2008.02.08 300
148 아들에게 박정순 2008.02.02 335
147 Le Roi Dense 박정순 2008.02.04 384
146 소문 박정순 2008.02.02 245
» 그길 박정순 2008.01.31 267
144 새벽미사.2 박정순 2008.01.30 206
143 새벽미사 박정순 2008.01.28 211
142 일월의 소리 박정순 2008.01.28 220
141 살아남기 박정순 2008.01.28 233
140 오해의 파장 박정순 2008.01.22 280
139 말 배우기 박정순 2008.01.05 319
138 황금 나침판 박정순 2008.01.05 384
137 I am legend 박정순 2008.01.05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