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정순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39,081

이달의 작가

아들에게

2008.02.02 17:57

박정순 조회 수:335 추천:27

아들아 세상 환하게 밝혀주는 등불같은 너로 인해 오늘 하루도 감사의 기도 올리게 된다 인생은 홀로 걸어가는 길 때때로 힘들고 어려워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넘어짐으로서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실패의 쓴맛 통해서만이 기쁨의 맛을 알 수 있을게다 마음의 문을 열면 우주까지도 보듬을 수 있지만 마음의 문을 닫으면 바늘조차도 들어가기 힘이 드는법 사랑도 학문도 온전히 온몸으로 부딪혀라 미래는 준비한 자만이 성취할 수 있는 승리의 잔이니... 무쇠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가라.* * 법화경에 나오는 부처님 말씀중에 나오는 법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 상처 박정순 2009.11.24 136
155 자화상.2 박정순 2009.11.24 135
154 너의 비상을 위하여 박정순 2009.11.24 135
153 해뜨는 집 박정순 2009.04.19 135
152 호명 박정순 2009.04.10 135
151 슬픈 날 박정순 2009.11.24 134
150 나이테 박정순 2009.11.24 134
149 봄날은 박정순 2009.11.24 134
148 길을 묻는 그대에게 박정순 2009.11.23 134
147 중재 박정순 2009.04.20 134
146 튜울립 박정순 2009.04.16 133
145 바람소리였나보다 박정순 2009.11.24 132
144 피우지 못한 꽃들을 위하여 박정순 2009.11.24 132
143 그 남자 박정순 2009.06.15 132
142 부활한 미이라 박정순 2009.11.24 130
141 알람 박정순 2009.04.14 129
140 꿈꾸는 하늘 박정순 2009.04.09 129
139 비행기 안에서 박정순 2009.11.24 128
138 풍경 박정순 2009.06.20 128
137 강물 건너시는 그대께 박정순 2009.11.24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