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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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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황금 나침판

2008.01.05 13:07

박정순 조회 수:384 추천:52

기대를 했었다. 반지의 제왕처럼 그렇게 화려한 판타지 영화 일 것이라고... 그러나 생각보다 재미가 덜했다. 아니, 아직 시차에 적응되지 않은 탓이라 졸음이 쏟아졌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에 비해서, 내 기대치를 떨어뜨렸다. 괜히 봤다보다. 하고 시간만 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