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정순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39,081

이달의 작가

섬 시인이 가지 못하는 섬

2009.11.24 12:19

박정순 조회 수:149 추천:9

독도 사랑. 9 아직도 눈가에 아롱되는 패랭이꽃과 갈곳 잃은 갈매기 저녁놀에 일렁이는 파도와 바람 섬시인은 첫사랑 가슴에 묻어두고 환청으로 달려오는 그 모습에 눈물이 난단다 그대, 독도여! 누가 너로 하여금 다케시마가 되어야 한다고 그랬던가? 누가 너 향한 그리움에 목이 메인 노시인의 뜨거운 눈물을 닦아 줄 것인가?